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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커미션 by 헤시야님 (@He_grass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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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소개

레비온 기사단 소속 기사. 레비온 기사단 역사상 전설적인 척후병이라 불리는 맥 글렌쉬라의 양손녀로 할아버지를 따라 척후를 맡는 기사가 되었다. 중성적인 생김새를 가졌으며 남장이라도하면 반드시 남성으로 오해 받는다. 의외로 본인도 이 오해를 매우 즐긴다.

풀네임은 미카엘라지만 애칭인 믹을 더 마음에 들어해 누군가에게 자신을 소개할때면 '믹'으로 소개한다. 그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의 풀네임을 잘 모르는 편.

항상 망토와 후드를 쓰는데다 발걸음 소리 없이 조용히 다니는 탓인지, 가끔 왕성으로 복귀하면 유령으로 오해 받는 경우가 많다. 은근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이 장난기와 그녀 특유의 고요한 분위기가 합쳐저 사람을 편하게 만들어 주기에 인망있다. 연애에 관해서는 꽤 돌진적인 면모가 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진 화살을 이용한 전투를 구사하며, 유리우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이 직접 만든 새 모양의 드론, 송버드를 보조로 사용한다.

이전부터 화살 제작용으로 쓰던 방이 유리우스의 연구실로 개조되면서 내쫓겨질 뻔했지만 유리우스가 그녀가 만드는 화살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연구실 한켠을 내주면서부터 친해졌다. 최근의 고민은 서른이 되기전 유리우스의 아이를 베는 것.


다른 인물들과의 관계